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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북대 3승 선두, 경일대 대파 | 등록일 : 2016-10-03 조회: 460 |  |
작성자 : 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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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경일대를 80;12 대파 2016년도 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리그 4주차 경기에서 경북대가 경일대를 80:12로 대퍄 종합 3승으로 1부 리그에서 영남대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2부에서는 금오공대와 한의대가 2승으로 역시 공동선두로 달리고 있다. 10월 1일(토) 경북대 구장에서 열린 가을철 대학 1부 리그 4주차 둘째 경기에서 경북대는 킥으로 시작했다. 경일대의 경기오픈 시리즈에서 펌불로 공격권을 획득한 경북대는 리시버 황윤경이 좌우 아웃사이드 공격으로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가다가 최종 23야드 컷백 플레이 독주로 터치다운을 터뜨리고 이어 2점 트라이 성공으로 8: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경북대도 경일대의 반격을 허용하면서 잠시 멈칫했다. 경리대의 펀트를 리턴너 둘이 서로 받으려고 하다가 펌블을 하였고, 이어 경일대의 골라인 코너 패스를 허용하면서 6점을 허용한 것이다. 경북대 8:6 그러나 이어 몰아 부치는 러시와 패스 플레이로 경일대 수비를 융단폭격을 하였다.러닝백 잉종욱이 30야드 측면 돌파, 리시버 이준연이 25야드 TD 패스 리시브, QB 정영우의 중앙돌파, 그리고 이종욱의 연이은 2개의 측면 돌파 TD로 전반을 43:6으로 마쳤다. "아이쿠...."경북대 황윤경이 경일대 차연회를 택클로 저지시키고 있다 후반에 들어 경북대는 정영우의 15야드 중앙돌파, 이준연의 52야드 패스 리시브, 우승욱이 중앙으로 2개의 연속적인 터치다운, 수비라인 서찬호의 앤드존에서 펌브확보에 의한 TD, 마지막으로 킥 리터너 황윤경이 90야드 킥 리턴으로 모두 6개의 TD로 37점을 보태며 80:12로 대승을 거두엇다. 경북대는 경기종료 직전에 펀트 리시브 실수로 골라인으로 들어간 볼을 경일대에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경일대에 6점을 보태주었다. 다음주에 영남대와 최종 우승을 놓고 한판의 대결을 벌린다. 이날 첫 경기에서 영남대는 한동대에 경기시작과 동시에 리시버 최우석이 3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면서 7: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영남대는 러닝백 전성우가 3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며 27:2로 전반에 이미 멀리 달아났다. 그러나 후반에 반격을 시작한 한동대는 러닝백 유신준의 2개의 터치다운으로 맹추격을 하였지만 전반에 많은 실점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29:15영남대 승리 한편 2일(일) 한의대 구장에서 열린 2부 리그에서 금오공대는 계명대에 제 1쿼터 10분경에 러닝백 양두열이 계명대 측면 10야드를 돌파하면서 얻은 득점을 경기 종료까지 잘 지키며 7: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계명대 3승 공동 선두 이날 둘째 경기에서 한의대는 경기초반에 대구대의 러닝백 이인준에 20야드 측면을 돌파당하면서 7점을 먼저 허용하였으나 한의대는 정수환이 75야드 킥리턴으로 경기를 타이로 만들고 이어 이용훈과 김민식이 연이은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19:7로 달아났다. 그러나 대구대의 끈질긴 추격으로 한 개의 터치다운을 허용하였으나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하며 19:14로 귀중한 승리를 지켰다. 한의대 3승 공동 선두 다음주에 1부에서는 경북대와 영남대가, 2부에서는 금오공대와 대구한의대가 최종우승을 향하여 격돌한다. 경북대 라인겸 파워백인 우승욱이 경일대선수에 옷자락이 잡혀있다. 우승욱은 2개의 TD를 기록 다음경기 일정 2부 리그 10월 8일(토) 11;00 대구대: 동국대/ 14:00 금오공대: 한의대/금오공대구장 1부 리그 10월 9일(일) 11:00 한동대: 대구가톨릭/14;00 경북대:영남대/대구대 구장
사진: 경북대 러닝백 이종욱이 경일대 골라인으로 돌진하고 있다. 대구경북협회 박경규 010-3541-5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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